무인카페 업계 1위 기업 동구전자가 무인카페 최초로 20온스 벤티 컵을 사용한 신제품을 공개한다.
동구전자는 11월8일부터 11일까지 4일 동안 열릴 ‘제22회 서울 카페쇼’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제22회 서울 카페쇼는 엑스포럼과 월간 커피가 주최하는 카페쇼로 코엑스 전관(A-E)에서 진행되며 35개국에서 672개사 3533개 브랜드가 참가하며 73개국에서 12만 명이 참관할 예정이다.
동구전자는 34년 전문 제조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제조 회사를 넘어서 프리미엄 무인카페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실제로 동구전자는 국내 커피머신 판매 및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단기간 최다점포 1500호점을 출점하며 무인카페 업계에서의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동구전자는 코엑스 1층 전관 A-E홀 A717 부스에서 신제품 ‘티타임A1 C20’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타임A1 C20’은 다양한 종류의 스페셜 커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하이엔드급 상업용 무인카페 머신으로 전시장·공공장소·관공서·요식업 등의 인구가 밀집되거나 수요가 높은 곳에 설치된다.
동구전자는 “이번 신제품은 티타임A1 시리즈 형태의 확장성을 내포하고 있다”며 “무인카페·샵인샵·사내카페·OP로케이션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며 어디에 설치되더라도 1년 365일 최상의 맛으로 즐길 수 있어 누구나 사용 가능한 편의성으로 예비 창업자에게 성공 창업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4년형 신제품 ‘티타임A1 C20’은 생산성과 편의성을 중심으로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무인카페 최초로 국내 유일의 대용량 20온스 벤티 컵을 사용하며 아이스 400잔 연속 판매가 가능한 대용량 아이스 메이커는 일일 생산량 218kg과 최대 적재량 14.5kg으로 언제 어디서든 시원한 아이스 음료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동구전자는 이번 신제품에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한 다양한 기술을 탑재했다. 티타임A1 C20의 더블 원두호퍼의 원두 적재량은 무려 4.8kg에 달하며 맞춤 보관 기능을 강화해 프리미엄 파우더를 전문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카페 파우더 캐니스터가 8개나 갖춰져 설계됐다.
여기에 운영자의 편의를 위해 74개 전국 AS망과 품질관리 QA 제도 운용에 더해 편리하고 안정적인 디지털 스마트 서비스인 IOT와 커피 슬러지 자동 배출 및 자동세척 기능 등 편리하고 스마트한 관리까지 가능하다.
동구전자 관계자는 “동구전자는 1989년 창업한 국내 유일의 커피머신 전문 제조기업으로 프로페셔널한 34년의 경험과 노하우에 프리미엄 기업 가치를 더해 대용량 상업 스펙을 갖춘 하이엔드급 머신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장 빠른 커피 추출 속도와 차별화된 다양한 메뉴와 최상급 원재료와 최상의 맛을 제공하는 ‘티타임A1 C20’의 사용 기회를 카페쇼에서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번 카페쇼에서 2024년형 신제품에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